뛰쳐나와서,
언덕을 내려와,
삼거리 스터디 카페.
스터디 카페라는 공간을 처음 와 봤네. 좋구나. 쾌적하고.
한참 만에 블로그를 들여다보다가 또 자본측에서 다 빼앗아버린 예전에 누렸던 서비스 내용들을 확인하고 화가 뻗치다가,
어쨌든 글을 백업할 방법을 알아봐야겠다고 생각중.
어제 늦은 저녁의 혁신파크 산책에서 봉심이와 그 엄마를 만났다.
이렇게 내 취향의 이름을 가진 강아지라니!
언젠가 꼭 한 번 다시 만나게 되기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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